[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의 셀프 웨딩촬영에 대해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스페셜 MC 청하,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류수영과 800여 명의 청중이 '타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의 셀프 웨딩촬영에 대해 "한 번뿐인 결혼이라 삼각대와 카메라를 새로 구입했다. 중고라 좋은 건 아니어서 많이 혼났다"고 밝혔다.
이어 "정품이 아니라 잘 안 눌리는 리모컨이었다.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처음 느낌이 잘 전달돼서 의미있는 사진인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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