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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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마이틴 "빅스 엔, 타이틀곡 안무가로 참여…'섹시하게 하라'고 조언해줬다"

기사입력 2018.07.10 16:3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빅스 엔이 후배그룹 마이틴을 위해 안무를 선물했다.

마이틴은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퍼즐'(F;UZZ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마이틴 타이틀곡 '쉬 배드'(SHE BAD)는 절제된 듯 임팩트 있는 드럼 라인과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EDM 기반의 팝 곡. 매력적인 사람에게 표현하는 말로 누구보다 매력적인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쉬 배드'는 그룹 빅스 엔이 안무 창작에 참여해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틴은 "데뷔앨범 수록곡 '꺼내가' 안무도 만들어주셨는데, 이번에는 타이틀곡 '쉬 배드' 안무를 만들어주셨다. 회사 프로듀서님께서 빅스 엔 선배님과 막역한 사이셔서 흔쾌히 도와주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쉬 배드'의 섹시하고 세련된 안무를 짜주셨다. 엔 선배님께서 '섹시해야 한다', '무대에서 표정이 살아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틴은 이날 타이틀곡 '쉬 배드'를 비롯해 두 번째 미니앨범 '퍼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뮤직웍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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