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결혼식 후 소감을 전했다.
류필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축하 덕분에 정말 미나씨와의 결혼식이 성대하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죽는 순간까지 잊지않고 한분 한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결혼식장에 와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결혼식 현장 화보도 첨부했다.
이어 류필립은 결혼식에 참석한 조카 사진을 올리며 "우리 조카 규빈이 식장 지켜주느라 애썼다. 우리 두 처제와 동서 덕분에 더 든든한 결혼식이 됐습니다. 미나가족 화이팅"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7일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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