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라붐, 율희 탈퇴 후 첫 공식활동 재개…1년만에 5인조 컴백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 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약 1년 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라붐은 오는 24일 새로운 싱글 앨범 ‘Between Us'를 발매한다. 지난 해 11월 율희가 탈퇴한 후 첫 컴백로, 라붐은 이번 앨범부터 5인조로 공식 활동에 나선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하고 출산한 뒤 육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붐은 지난 해 디지털 싱글 앨범 ‘두바둡(only u)’으로 상큼 발랄 청량돌 라붐 만의 시원하고 중독성 강한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후 멤버들의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활동을 이어왔다.

라붐의 이번 새로운 싱글 앨범 ‘Between Us'의 타이틀 곡은 멤버 소연의 자작곡이다. 라붐의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라붐 멤버들이 오랜 기간 동안 힘을 합해 노력해 왔으며 새로운 라붐의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여름 가요 시장에 맞춰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