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유민상, 문세윤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기내식 폭풍흡입'을 했다.
7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의 수도이자 볼거리, 먹거리 천국 하노이로 떠난 열 번째 여행기가 공개됐다. 절친 특집으로 유민상, 장도연도 함께 했다.
베트남 물가가 싼 만큼 1일 경비도 7만5000원으로 떨어졌다. 비행기도 이코노미 석이다. 덩치가 큰 유민상, 문세윤은 비행기에서도 서로의 어깨를 부딪히며 불편하게 이동했다.
이 가운데 유민상은 "언제 기내식이 나오냐"며 설렘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여기는 '맛있는 녀석들'이 아니다. 먹방을 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꼬집었지만, 금새 기내시 폭풍흡입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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