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리턴즈' 이순재, 눈 뜨자마자 대본 복습…63년차 배우 열정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순재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 리턴즈') 2회에서는 본격적인 베를린 여행에 나서는 꽃할배들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베를린에서의 여행을 마친 이서진과 할배들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이순재는 늦은 시간까지 연극 대본을 보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아침이 됐고, 이순재가 오전 7시에 눈을 떴다. 일어나자마자 동생 신구와 이서진이 잠을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한 이순재는 다시 대본을 집어들고 복습에 나서며 63년차 배우의 열정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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