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역 배우 이다경이 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웨이즈컴퍼니는 "깨끗한 마스크와 어리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미래가 기대되는 이다경과 함께 하기로 했다. 학업과 연기 모두 병행하며 다양한 작품속에서 돋보일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13살로 연기 경력 8년차인 이다경은 2012년 KBS드라마 '전우치'에서 어린 무연(유이 분)역으로 데뷔했다. '밤을 걷는 선비','또 오해영', '미세스캅2', '터널' 등에서 연기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OCN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 배우 김소은의 아역(어린 유리)을 맡았다. '풀무원', '기아자동차', 'SKT 아시아 캠페인'등 광고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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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