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첫 토크 예능 출연 소감을 말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안현모가 SNS를 통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안현모는 "뉴스는 내가 말하는 고대로 토씨하나 바뀌지 않고 즉각 방송되는데 예능은 보름이나 기다리니, 과연 편집이 어떻게 됐을지 너무 떨린다. 몇날밤을 이불킥하며 기다린 '해투' 볼시간! 박명수 씨는 실제로 뵈니 참 좋으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해피투게더3' MC 박명수와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라이머와 사랑이야기부터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 뒷 이야기,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