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마마무 화사 "짝사랑 1년 끝에 연애… 자존심 버리게 돼"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화사가 과거 연애 이야기를 전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그룹 에이핑크 초롱, 은지와 마마무 화사, 휘인이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사랑은 구질구질 질척질척"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평소에 말이나 사람 관계에 대해서 상처를 굉장히 잘 받는다. 그래서 대인 관계가 넒은 사람은 아니다. 연애를 하면서 느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리는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또 "전 남자친구는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나를 되게 밀어냈다. 방송 이미지 때문에 선입견이 있더라. 내가 1년을 따라다니다가 연애를 시작했다. 거의 2년 반 정도 연애했다"라고 과거 연애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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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