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고깃집 창업 숙달돼지, 파격적 지원 정책 시행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경기불황으로 음식점 창업 및 식당 창업 등 외식업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가맹 후 2년간 가맹점의 매출을 보장해주는 시스템을 적용하며 가맹사업 단 6개월 만에 20개 이상의 지점 오픈과 기업 및 소비자 만족도 5개 영역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2018년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고깃집 창업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바로 프리미엄 숙성 삼겹살 전문 브랜드 ‘숙달돼지’다. 이곳은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고깃집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전문가들은 다양한 이유를 내놓았다.

우선 프랜차이즈 고깃집 창업 최초로 가맹계약 시 2년간 매출 보장 시스템의 창업 지원을 적용하고 있는 숙달돼지는 큰돈 들여 창업하는 창업자들에게 적어도 손해 보지 않고 안전하게 창업을 지원해주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가맹 계약 후 2년 동안 가맹점의 매출 보장제를 적용하며 파격적인 창업 지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어 고기집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도 대단한 자신감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격적인 창업 지원 정책은 ‘고기 맛’에 대한 자부심에서 나온다. 단순한 냉동 혹은 생삼겹살이 아닌 돼지고기 중에서도 1+ 최상급의 암퇘지만을 선별해 쫄깃한 육질과 풍부한 맛으로 수준이 높아진 요즘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건식 숙성 방식과는 차별화된 ‘웻 에이징 습식 숙성’ 과정을 거쳐 스테이크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입안 가득 퍼지는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많은 고객들에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국내 유일 ‘미트랩(고기연구소)를 설립해 ‘삼겹살 진화의 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고기 본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만 취급하는 안데스 산맥에서 공수한 ‘안데스 암염소금’을 사용하고 있어 성공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가맹주의 눈길마저 끌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월 3백만 명이 이용하는 맛집 서비스 어플 ‘망고 플레이트’에서 선정한 ‘전국 삼겹살 맛집 베스트 30’ 중에서도 최고 평점 4.8점을 받으며 삼겹살 창업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먹방 프로그램 ‘식신로드’에서 미식가로 알려진 이상민의 선택을 받은 ‘이상민의 인생 삼겹살 맛집’으로 알려져 화제를 보았다.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서 유명해진 것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최상급 고기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기 창업 숙달돼지는 높은 창업 비용의 부담감을 낮추고자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고 인건비로 불리는 주방장이 필요치 않은 ‘원팩 시스템’ 도입으로 패킹된 습식 숙성 고기를 제공해 본점과 동일한 맛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인건비 절감에 힘을 싣는 것은 물론, 요리에 부담감을 느끼는 초보 창업자나 업종 전환 창업 및 업종 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높은 객단가와 빠른 회전율을 통해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6시간 핵심 운영’만으로도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이는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른바 ‘워라밸 충족형 창업 아이템’으로, 부부 창업이나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상담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접근성이 뛰어나 경쟁률이 치열한 요식업 창업, 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는 고깃집 창업 분야에서 충분한 검증 없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라고 해서 선택했다가 금방 사라지는 브랜드의 선례에서 볼 수 있듯이, 숙달돼지는 프렌차이즈 창업 시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무리한 확장을 피하고 가맹주와의 상생을 목표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맹주는 본사의 이익을 위한 용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에서 서로 상생하는 존재로 각인했기에 2018년 성장 중인 삼겹살 브랜드이자 요즘 뜨는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관계자는 “위와 같은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8년 가장 주목 받는 숙달돼지는 유망 사업 아이템을 찾는 사업가들과 정년은퇴 후 40대 50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