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 후 첫 예능으로 '아이돌룸'을 선택했다.
JTBC는 오는 16일 컴백을 앞둔 세븐틴이 '아이돌룸'에 완전체로 출연한다고 4일 밝혔다. 녹화는 7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평소 '흥븐틴'이라고 불릴 정도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이 '아이돌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세븐틴의 '아이돌룸' 출연을 원하는 많은 팬의 요청이 쇄도해 컴백 전부터 일찌감치 촬영을 결정지었다"고 전했다.
'아이돌룸'에서는 세븐틴의 신곡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팀워크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할 계획이다. MC 정형돈, 데프콘과 세븐틴의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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