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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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김이나 "제아, 나중에 저작권으로 먹고살 가능성 많다"

기사입력 2018.07.02 23:50 / 기사수정 2018.07.03 10:5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제아가 앨범 작업을 위해 김이나 작사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가수 제아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제아는 작사 조언을 얻기 위해 김이나를 찾았다. 김이나는 제아의 신곡을 듣고 "너무 좋다. 그런데 작업량이 많다. 중간에는 팔만대장경 수준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아와 김이나는 저작권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제아는 "내가 낸 곡에 절반이 언니와 작업했다"며 자신의 작업 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이나는 "네가 나중에는 나랑 같이 저작권으로 먹고살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김이나는 저작권에 등록된 곡 수가 420곡임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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