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2 10:1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제작자 이종석 대표가 9인조 남자 아이돌을 선보인다.
2일 ALL-S(올에스)컴퍼니에 따르면 이종석 대표가 제작하는 9인조 남자 아이돌그룹이 8월에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이종석 대표는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를 발굴했으며, 보이그룹 맵식스(민혁, 제이준, 싸인, 썬, 제이빈)를 제작했다. 또 배우 홍수아, 지현우, 김민준 등을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 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이후엔 ALL-S(올에스)컴퍼니를 설립하고, 전국 오디션을 진행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걸쳐 9인조 보이그룹을 발탁해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ALL-S(올에스) 컴퍼니 관계자는 “데뷔일까지 자체제작 리얼리티, 연습생들의 하루를 담은 CCTV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현재 8월 초 데뷔를 확정 짓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에스 컴퍼니의 신인 보이그룹은 8월 초 정식 데뷔에 앞서 프로필 공개, 유튜브 리얼리티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ALL-S(올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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