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블랙핑크 "음악방송 4관왕 처음, 더 열심히 하겠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4관왕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블랙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벌써 '뚜두뚜두'로 4관왕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사실 우리가 이렇게 많이 1위를 한 적이 처음"이라며 "앨범이 없었던 적도 있고, 연속으로 1위를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는 "블링크 여러분 덕분이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말했고, 제니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블링크 분들과 소통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