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역 정해인과 강승윤이 재회했다.
강승윤은 29일 자신의 SNS에 "Last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승윤과 정해인이 브이 포즈를 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개성을 자랑하듯 각기 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함께 출연했으며 강승윤은 소속팀 위너로, 정해인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강승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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