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PET(반려동물)+DREAM(꿈과희망)의 슬러건은 반려동물에게 살아있는 동안 꿈과 희망을 주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될 경우 동반자가 되어 지켜주는 것이다.
1인가구 및 펫팸족(PET+FAMILY), 딩크펫족(DINK +PET)같은 결혼 후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보살펴 주는 전문 펫시터가 신규직업으로 급부상 중이며 20~30대 여성의 경우, 운전미숙 및 대중교통으로 주변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애견전용 펫택시도 많이 이용한다.
현실적으로 애견보험의 장벽이 높다보니 아직까지 애견보험에 가입율이 1%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펫드림 케어서비스는 이러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반려인 입장에서 생각하여 고민한다고 밝혔다.
펫드림 케어서비스는 하나카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EBS 펫에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PET 저널 외 반려동물 단체 또는 회사와 협약을 지속적으로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약속한다.
특히, 수도권의 애견전용 펫택시는 펫기사, 펫타요, 펫미업 등 우수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에 우리 댕댕이를 어찌할지 고민인 부분도 전문 자격증을 갖춘 펫시터를 이용하거나 애견 동반 휴가 시에는 애견 전문 펜션 등이 전국망을 갖추고 있어 다가올 여름휴가에 같이 데리고 갈 수 있게 하였다.
휴가준비를 계획 하면서 댕댕이 물놀이 용품도 회원전용 쇼핑몰을 통해 아주 저렴하게 회원가로 이용할 수가 있다. 다음 달 7월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이동식 펫전용 CCTV를 증정한다고 하니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