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해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가 전작 대비 조기 등판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노트9에 제공되는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까지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없으나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지금까지 보도와 특허 등을 종합해 갤럭시노트9 S펜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변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S펜에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탑재된다면 S펜이 배터리를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전작 대비 두꺼워질 수 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 회원 수 79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국대폰’ 은 삼성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공개 일이 다가옴에 따라 갤럭시 ‘S 시리즈’ 를 포함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떨이에 나선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LG V30, 아이폰7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아이폰6S, SE, LG G6, 갤럭시A5, A7 2017, ON7 프라임 등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아이폰8, 플러스, X 등 ‘아이폰 시리즈’ 구매 시 요금제, 가입 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애플 정품 에어팟 100% 지급이벤트,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