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결혼은 끝이 아닌 시작"…윤주만, 예비 신부에 애정 과시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윤주만이 예비 신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27일 윤주만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7년이라는 긴 시간을 만나오면서
7년이 끝이 아닌 7년 이상의 연장선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눈가에 웃음만 가득한, 당신의 입가에 미소만 가득한 그런 삶을 살수있도록 노력하고, 고민하고, 실행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주만과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긴 웨딩 화보 한 컷이다. 화이트 드레스와 정장을 입고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앉은 두 사람은 훈훈한 케미를 자랑한다.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기대 앉은 모습이 누가 봐도 예비 부부임을 알려준다.

한편 윤주만은 오는 7월 7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또한 오는 7월 7일 첫 방송되는 '미스터 션샤인'에 동매(유연석 분)의 오른팔 유죠로 출연할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