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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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2' 이승엽 "김제동, 일본 침체기 때마다 와준 소중한 형"

기사입력 2018.06.26 22:1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전 야구선수 이승엽이 절친 김제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전 야구선수 이승엽과 함께 '다시 보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엽은 김제동에 대해 "일본에서 좋을 때도 있었지만 침체기도 많았는데 김제동이 그때마다 와서 힘도 많이 불어넣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20년 정도 관계가 유지되지 않았나 싶다"며 "힘이 되는 소중한 형이다"고 김제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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