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일본과 세네갈전이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일본과 세네갈전은 MBC 3.8%, SBS 3%, KBS 2TV 2.3%를 기록했다.
이번 월드컵을 맞아 각 방송사는 각각 안정환과 박지성, 이영표 등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축구스타들로 해설위원진을 꾸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월드컵 개막 직후 계속된 경쟁 속에 일본-세네갈 전에서는 MBC가 웃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마지막 예선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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