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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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자영업 힘들다,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 날 뻔해"

기사입력 2018.06.23 11:34 / 기사수정 2018.06.23 11: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영업을 하던 당시 사고가 날 뻔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23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슬기와 가수 고영배가 출연해 '제가 해보겠습니다'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박슬기, 고영배와 청취자의 사연을 전하던 중 직접 자영업에 뛰어들었을 때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명수는 "배달을 하다 MBC 라디오 국장님을 만난 적이 있다. (민망한 마음에)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하고 간 적도 있다"면서 "'명수야, 계산하고 가야지'라고 말씀하셔서 '아, 맞다. 계산해야지' 이러고 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가다가 한 번 사고날 뻔도 있었다. 자영업이 정말 힘들다. 돈 벌기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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