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션팩토리, 뉴욕웨이·뉴욕쉐이크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보충제 전문 업체 ‘뉴트리션팩토리(대표 김호인)’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이 품절되는 등 관심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지난 1일 ‘뉴트리션팩토리’와 ‘니트로랩’이 공동 개발한 3만원 대 뉴욕웨이, 2만원 대 뉴욕쉐이크 제품을 공개한 이후 하루 만에 초도물량 매진 사례를 기록했으며, 14일 ‘뉴트리션패토리’는 원료 대량 수급 계약을 완료하여 현재 안정적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국 글랜비아사의 WPC 단백질을 주원료로 탄생한 두 제품은 피트니스 선수 및 전문가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한다.

뉴욕웨이는 노니, 콜라겐 등 무려 20가지가 넘는 항산화 항염 부원료를 포함하여 근육의 성장과 보호에 집중한 제품이며, 뉴욕쉐이크는 10만개 이상 판매하여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닥터큐어 다이어트 쉐이크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니트로랩 A1’ 팀의 최신 제품으로 다이어트 쉐이크, 식사대용 쉐이크 보충제 시장의 주목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호인 대표는 “ 여름 시즌전 최저가 다이어트 제품 3종, 단백질보충제 3종, 이너뷰티 5종을 개발 중이며, 거품이 가득한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