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영자가 '밥블레스유'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올리브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영자는 "난 잔반처리반이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서는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 내가 다 먹어버리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최화정은 "나 역시 정말 맛있게 끝없이 먹는다. 밥맛 절로 나는 세사람과 함께해서 너무 즐겁고 좋다"라며 "너무 맛있어서 살은 1kg도 안찔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21일 오후 9시 첫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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