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한국을 응원했다.
다니엘 헤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한 개와 함께 "#WorldCup2018"이라는 짧은 헤시태그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농구공을 손가락으로 돌리거나 축구공을 들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등장한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NBA 시즌이 끝난 게 아쉽긴 하지만 월드컵이 시작되니 흥분된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영상 속 "대한민국"이라는 자막이 등장하는가 하면, 영상이 끝날 때는 태극기도 깜짝 등장했다.
편안한 옷차림의 다니엘 헤니는 능숙하게 공을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나라는 오는 18일 스웨덴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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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