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Daniel Lindemann)이 디지털로 미니 앨범 '세레나데(Serenade)'를 발표하였다.
다니엘 린데만은 14일 정오 미니앨범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JTBC '비정상회담'을 필두로 다수의 예능, 다큐, 인문학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는 다니엘 린데만은 본인의 곡을 직접 작곡하고 연주하는 프로 뮤지션. 클래식부터 현대음악까지 모두 다 좋아하는 음악 팬이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세레나데(Serenade)' 스트링 버전과 피아노 버전, '라운지 피스(Lounge Piece)'이 수록된다. '세레나데'는 다니엘 린데만이 작곡하고 진수영이 편곡한 곡으로 낭만과 설렘을 담았다. '롱 피스' 또한 다니엘 린데만이 작곡한 곡으로 세련된 모던 재즈 같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다니엘 린데만이 고향 독일에서 쓴 유일한 작품.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올 하반기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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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