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백청강의 근황이 공개됐다.
백청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이에 따라 백청강이 어떤 촬영을 진행하는지, 또 근황은 어떤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반가운 소식 좋아요", "무슨 촬영인지 매우 궁금 하네요~무었이든 잘되었음 합니다", "무슨 촬영일까요? 좋은 소식일 것 같아요 기대됩니당", "청강씨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백청강은 지난 2016년 10월 'BOMB DI BOMB'이란 곡을 낸 후 신보 발표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꾸준히 음악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컴백이 구체화되지는 못했다. 방송 출연도 지난 해 4월 MBC '복면가왕'이 마지막이다. 1년 넘게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있는 것. 특히 그가 과거엔 직장암 투병으로 약 2년 이상의 의도치 않은 공백기를 가진 바 있어 팬들의 아쉬움이 커져가고 있다.
일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백청강이 어떤 모습으로, 언제 컴백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최근 엑스포츠뉴스에 "백청강이 다시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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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