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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할리우드] 아리아나 그란데♥피트 데이비슨, 급 약혼 결정…'깜짝'

기사입력 2018.06.12 07:45 / 기사수정 2018.06.12 09:4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미국 'SNL'에 출연중인 연기자이자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Pete Davidson)과 약혼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의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이 단 몇주 간의 데이트 후 약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서로의 인스타그램 등에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이들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로버트 패틴슨의 생일 파티에서 "우리가 약혼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자는 아직 약혼 여부에 대해 조심스러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피트 데이비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The chamber of secrets has been opened. (비밀의 방이 열렸다)"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I thought u into my life"(당신이 내 삶에 들어왔다)라고 화답했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가 래퍼 맥 밀러와 결별한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새 사랑을 찾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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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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