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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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장혁X준호, 김사권에 복수 예고 '男男 케미'

기사입력 2018.06.11 22:46 / 기사수정 2018.06.12 15:3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기름진 멜로' 장혁과 준호가 김사권을 만났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22회에서는 두칠성(장혁 분)이 서풍(준호)를 데리고 용승룡(김사권)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칠성과 서풍은 용승룡이 묵고 있는 호텔로 향했다. 서풍은 자신이 꽂았던 칼을 다시 뽑았다.

이후 용승룡은 왕춘수(임원희)에게 "저 깡패가 자기 회사 건드리지 말라고 확이시켜주러 온 겁니다. 풍이는 자기 혼자 아니라고 자랑하러 온 거고"라며 설명했다.

또 두칠성은 "너 잡혀갈까봐. 네가 칼 꽂았다는 소리 듣고 네가 직접 빨리 뽑아야 된다고 생각했어. 그 칼 증거물이야. 그거 있음면 네가 나중에 잡혀가도 할말 없어. 나 전과 3범이야. 이 분야는 내가 잘 알아"라며 감쌌다.

두칠성은 "넌 복수의 기본도 모르는 놈이야. 그런 거 남겨두고 오면 그 놈들이 상처받는 게 아니라 네 마음만 다치는 거야"라며 위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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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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