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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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준호, 려원 기습 뽀뽀에 당황 "미쳤어?"

기사입력 2018.06.11 22: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기름진 멜로' 려원이 준호에게 기습 뽀뽀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21회에서는 단새우(려원 분)가 서풍(준호)에게 뽀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풍은 만두피로 풍선을 불었고, 처음으로 성공했다. 단새우는 갑작스럽게 서풍의 볼에 뽀뽀했다. 

서풍은 "미쳤어? 돌았어?"라며 물었고, 단새우는 "나는 풍선이 너무 좋아서"라며 말을 돌렸다.

서풍은 "풍선이 좋으면 풍선한테 뽀뽀를 하지. 왜 내 볼에 뽀뽀를 해"라며 쏘아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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