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의 위력이 심상치 않다.
11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은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3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후 약 19일 동안 정상을 유지하며 '절대 음원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워너원의 신곡 '켜줘'(Light) 역시 엠넷에서 굳건히 왕좌를 지키고 있다.
또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는 멜론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엠넷 '더콜'에서 에일리와 거미가 부른 '질투나'는 몽키3, 벅스에서 정상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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