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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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웃음 드리고 싶었어요"...김규리, '복면가왕' 출연 소감

기사입력 2018.06.10 21:52 / 기사수정 2018.06.10 21:5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규리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프리다칼로'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성 출연자가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랐다. 

'복면가왕' 1라운드 네 번째 조 '그림 잘 그려주는 예쁜 누나 프리다칼로'와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로스'는 조갑경과 홍서범이 부른 '내 사랑 투유' 무대를 꾸몄다. '밥로스'가 '프리다칼로'를 꺾고 2라운드에 올랐고, '프리다칼로'의 정체는 김규리로 반전을 선사했다. 

방송 후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다칼로' 가면 인증사진과 함께 "웃음을 드리고 싶었어요. 웃으면 복이 와요. 앞으로도 자주 웃게 해드릴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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