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 프로골퍼 고윤성이 열애 중이다.
8일 YG스포츠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고윤성이 유소영과 2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유소영과 고윤성은 골프를 매개로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졌으며,주로 골프연습장과 골프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유소영은 2005년 제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으로, 2009년 10월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하지만 1년 여의 활동 후 탈퇴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고윤성은 2009년 KPGA에 입회해 다양한 스포츠 의상 및 용품 모델로 활동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와이드앵글(고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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