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컴백' 프로미스나인, 팬 함성에 울컥…결국 눈물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눈물을 흘렸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은 5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 '프로미스나인 두 번째 미니 앨범 <To. Day> 쇼케이스' 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이날 이새롬은 "팬들 함성소리 듣자마자 애들이 다 눈물을 글썽이더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결국 박지원과 노지선은 눈물을 흘렸다.

이새롬은 이어 "첫 무대 하기 전에 눈물이 너무 나려고 하더라. '나는 프로야. 울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To. Day'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두근두근'을 비롯해 모두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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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