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28
경제

주택시장 베스트셀러 초역세권의 희소성 갖춘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기사입력 2018.06.05 17:4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연신내역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 단지로 귀한 대접 받으며 관심 집중

지하철과 맞닿은 초역세권 단지는 주택시장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초역세권 단지는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매매 및 전세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초역세권이란, 지하철역까지 도보 5분 이내,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곳을 말한다. 

역과 500m 거리 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들은 지어질 수 있는 부지가 한정적이라 희소성에 따른 프리미엄이 상당하다. 부동산 경기의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크고 하락기에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어 초역세권 아파트들은 높은 투자가치를 자랑한다.

같은 지역 내 아파트라도 실제 지하철과의 거리에 따라 시세차이는 물론 웃돈도 다르게 형성된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들어선 레이크팰리스와 트리지움이 대표적이다. 두 단지는 길 하나 사이로 마주보고 있으며, 입주시기와 규모가 비슷하다. 하지만 ‘트리지움’이 ‘레이크팰리스’보다 ‘억’소리 나게 비싸다. 

특히 부동산 침체기에 초역세권 아파트의 진가를 알 수 있다. 길음뉴타운 6단지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길음뉴타운 6단지 전용 59㎡는 2009년 1월~2012년 12월까지 4년간의 부동산 암흑기 속에도 집값이 4.1% 올랐고 동 기간 서울은 3.71% 하락, 단지가 속해 있는 성북구는 4.32%나 떨어졌다. 가까운 도봉구 지역은 무려 9.65%나 집값이 하락해 초역세권의 진가를 증명하기도 했다.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후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하락세를 생각해보면 초역세권 아파트의 집값 상승은 더욱 대단함을 알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초역세권 단지는 실입주나 임대수요 면에서 모두 장점이 많고, 요즘같이 변수가 많은 시장에서 초역세권 아파트만한 투자처를 찾기 어렵다.

이런 가운데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연신내역 바로 앞에 조성되는 초역세권 단지로 화제가 되고 잇다.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동시에 합리적인 분양가 및 대규모 개발 호재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동시에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84㎡며, 총 1,037가구의 대형 단지로 조성된다. 초역세권 단지로써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며, 이에 걸맞게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해 호평 받고 있다. 

단지의 전 세대는 남향으로 배치돼 일조,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 59㎡ A와 84㎡ A에는 4베이-4룸을 적용하는 등 최신 설계를 도입하다. 이는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은평구 일대의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함이다. 

차별화된 커뮤니티센터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클럽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될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한 조경 공간을 갖춘 ‘파크형 아파트’로 가족들이 함께 작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채소마당은 물론 시원한 분수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바닥 분수 등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312일원에 들어서는 (가칭)연신내지역주택조합(시행)의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금 신고필증을 취득한 후 조합원을 모집에 돌입했다.

지난 6.3 주택법 개정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추진위가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신고필증을 관할 시.군.구청장에게 발급받아야 한다. 이는 그 동안 무분별하게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이 이뤄지면서 각종 부작용이 발생했던 점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신고필증을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나 다름 없다.

이처럼 안정성과 희소성을 갖춘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연신내역 도보 1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를 선점함으로써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3호선을 통해 종로는 물론 시청, 광화문 등 중심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6호선 이용 시, 상암DMC 등으로도 편리하게 도달 가능하다.  

지역 자체적인 개발로 수혜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어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실제 연신내역 GTX개통이라는 큰 개발호재도 진행 중이며, 2023년 GTX-A노선 완공 시,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재탄생 된다. 또 연신내역~강남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 강남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들어서는 은평구 불광동은 최근 10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2011년 588가구. 불광롯데캐슬)이 거의 전무했던 지역이다. 때문에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곳보다 뜨거운 상황이며, 구도심 입지를 통해 교통과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이 모두 갖춰져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점도 매력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322-1번지에 위치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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