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FNC 엔터테인먼트가 방송인 유재석과의 전속계약 만료와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5일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구체적인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재계약 여부 등은 추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FNC와 2015년 7월 16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재계약을 한 달 정도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이 FNC와 재계약할지, 다른 매니지먼트로 이적할지, 혹은 1인 기획사를 세울지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유재석은 KBS 2TV '해피투게더3',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등에서 활약 중이다. 넷플릭스(Netflix)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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