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24
연예

'복면가왕' 굿걸 정체는 한영…김성주 실명 언급 '방송사고'

기사입력 2018.06.03 17:4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한영의 정체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엄지 엄지 척 굿걸'과 '허를 찌르는 강렬한 보이스 검투사'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지 엄지 척 굿걸'은 김혜림의 '이젠 떠나가볼까'를 선곡했고, 넘치는 흥으로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맞선 '허를 찌르는 강렬한 보이스 검투사'는 진주의 '난 괜찮아'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허를 찌르는 강렬한 보이스 검투사'가 승리했다. '엄지 엄지 척 굿걸'은 한영으로 밝혀졌다.

특히 김성주는 한영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 실명을 언급해 방송 사고를 일으켰다. 김성주는 한영이 가면을 벗은 후 "마음 속으로 '한영 씨, 한영 씨'라고 외치다 보니 나와버렸다"라며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