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열번째 OST ‘사랑이란건’이 발매된다.
‘부잣집 아들’의 열번째 OST ‘사랑이란건’이 오늘 3일 오후 6시에 발매 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범진의 첫 데뷔 싱글 ‘사랑이랑건’이 발매된다. 범진은 ‘부잣집 아들’ OST를 통해 데뷔를 알려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으며, 녹음실 사진을 함께 공개 해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범진은 첫 방송 출연에 이어 첫 음원 발매까지 MBC와 남다른 인연이 드러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사랑이란건’은 싱어송라이터 범진의 작사, 작곡, 편곡으로 이루어진 자작곡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잣집 아들’의 열번째 OST '사랑이란건'은 사랑에 대한 깊고 남다른 의미를 펼친 곡이다. 때로는 미워하고 후회하며 눈물나는, 그리고 그 마저도 ‘사랑이었다’라고 할 수 있는게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아내어 범진만의 감성의 깊이를 드러냈다. 기타와 피아노, 첼로로 쓸쓸하고 잔잔한 느낌을 더한 ‘사랑이란건’은 싱어송라이터 범진의 짙은 감성과 남다른 보이스로 채워져 대중의 마음에 새로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 부터 배기성의 ‘오빠간다’, 조은의 ‘알고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주원탁(레인즈)의 ‘Treasure’, 박지용(허니지)의 ‘너무 아프다’, 박다예의 ‘일년에 한 두번’, HEE(허민희)의 ‘내 맘을 알까요’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
범진은 지난 2016년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그룹 여자친구 유주와 듀엣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부잣집 아들’ OST를 시작으로 음원과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참여한 ‘부잣집 아들’의 열번째 OST ‘사랑이란건’은 3일 오후 6시에 발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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