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8.1%와 9.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9.7%)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기안84의 병원 진료 에피소드를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기안84는 병원에서 집중력 테스트를 했다. 멤버들은 기안84의 영상을 보며 아이큐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한혜진은 이시언이 아이큐가 두 자리 나왔었다고 밝히자 "나도 두 자리다"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한혜진의 아이큐 지수를 듣고 "두 자리라고?"라며 되물었다.
전현무와 한혜진 사이의 정적을 느낀 박나래는 전현무를 향해 "마음이 식었느냐"고 물어봤다. 전현무는 "좀 놀라기는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4%와 5.1%, KBS 2TV '거기가 어딘데??'는 3.3%, 3.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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