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지진희가 '거기가 어딘데'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일 첫방송된 KBS 2TV '거기가 어딘데??'에서 유호진 PD는 "여러분을 환영한다"라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설마 여기에 자원한 사람이 있는가"라고 물었고, 지진희는 "난 자원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진희는 "40대가 되고 나니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이 생겼다. 그동안은 여건상 하지 못했다"라며 "그런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탐험에 자원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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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