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7월 28일 국내 첫 팬미팅 개최…"특별한 즐거움 전할 것"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국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정해인은 오는 7월 28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SMILE'이라는 타이틀로 팬들을 만난다.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를 거쳐 대미를 장식할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팬미팅이라 더욱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정해인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정해인은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그는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팬과 만남에 설레고 있다는 후문이다.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SMILE' FAN MEETING IN SEOUL 티켓팅은 오는 18일 오후 12시 공식 예매처 옥션을 통해 진행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