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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자이언티·장미여관, '마시멜로 페스티벌 2018' 출격

기사입력 2018.05.31 15:0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마시멜로 페스티벌 2018 – 더 달달’(이하 ‘마시멜로 페스티벌 2018’) 주최 측이 더욱 화려해진 아티스트 2차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2차 명단에 따르면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눈’ 등의 곡들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가요계 대표 음원 강자 자이언티를 비롯해 재치 있는 힙합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유쾌함을 전달하고 있는 형돈이와 대준이, 공연 섭외 1순위로 손꼽히는 록밴드 장미여관 등이 ‘마시멜로 페스티벌 2018’ 라인업에 합류했다.

여기에 ‘오빠야’ 신현희와 김루트, ‘사랑합니다’ 팀(Tim), 실력파 부부 뮤지션 정인X조정치, 대세 혼성 인디밴드 뷰티핸섬 또한 ‘마시멜로 페스티벌 2018’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차로 공개됐던 양희은, 015B, 길구봉구, 유성은 등의 아티스트 라인업에 자이언티, 형돈이와 대준이, 장미여관 등이 포함된 2차 아티스트 라인업까지 추가 공개되면서 기존 페스티벌에서는 보기 힘든 아티스트들이 ‘마시멜로 페스티벌 2018’에 합류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날 2차 라인업 추가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마시멜로 페스티벌 2018’ 2차 티켓이 오픈되며, 더욱 많은 팬들의 예매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마시멜로 페스티벌’은 오는 7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일간 펼쳐지는 음악축제로, 페스티벌 참가자의 눈높이가 높아진 지금 문화적 수준을 만족시키고 공연 문화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 참여형 페스티벌을 지향한다.

주로 야외에서 개최되는 여타 페스티벌과는 달리 ‘마시멜로 페스티벌’은 실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음악 친화적인 축제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특히 장마나 미세먼지, 여름철 폭염 등 외부적 환경 변수에도 구애받지 않아 더욱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공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시멜로 페스티벌 2018’은 오는 7월 7일과 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마시멜로 페스티벌 2018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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