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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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 103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올림픽 향해서"

기사입력 2018.05.30 23:3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 103호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5회에서는 102호가 다양한 취미를 강조했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 103호는 "남성 출연자 중에서 제가 제일 어릴 것 같다"라며 94년생이라고 밝혔다. 103호는 전 국가대표 현 의정부시청 소속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였다.

103호가 주니어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말에 모두가 놀랐다. 이어 103호는 "아쉽게 평창 올림픽은 나가지 못했지만, 베이징 올림픽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103호의 취미는 사진 촬영이라고. 103호는 "운동선수와는 다르게 예쁜 카페 다니는 걸 좋앙한다. 핫플레이스를 잘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103호는 연애에 있어서 거리는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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