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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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박서준 "로코 남신? '쌈마이'와 또 다른 매력일 것"

기사입력 2018.05.30 14:28 / 기사수정 2018.05.30 14:2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서준이 '쌈마이웨이'에 이어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또 다시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30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서준은 '로코남신' 수식어에 대해 "일년전에 '쌈마이웨이'를 했는데 장르로 치면 같을 수 있다. 로코일수 있는데 작품 선택 기준 자체가 장르보단 이야기와 캐릭터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서준은 "이번 '김비서' 역할이 원작도 있지만 또 다른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표현할수 있는게 많을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하게 됐다"라며 "내 과제는 원작이 있어서 캐릭터를 어떻게 입체적으로 영상으로 구현할지다. 현재는 감독님 지휘 하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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