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일본 돗토리현에서 펼쳐지는 엑소-첸백시(EXO-CBX)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이 이번 주에는 첫 번째 관광지인 ‘요괴 마을’ 여행 모습을 공개한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공개되며, 엑소-첸백시가 복불복 사다리 게임과 함께 여행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6회에서는 요괴 마을의 필수 관광 코스인 ‘요괴 기념관’을 방문한 세 멤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일일 사진작가를 자처해 열정적으로 동생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맏형 시우민과 캐릭터들의 포즈를 디테일하게 따라하는 동갑내기 첸, 백현의 유쾌발랄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더했으며, 요괴 마을 전체를 배경으로 용돈을 건 스탬프 미션이 시작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오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순차 공개되는 7~10회에서는 세 멤버가 요괴 마을 곳곳을 뛰어다니며 수행하는 좌충우돌 스탬프 미션 현장이 방송된다. 과연 1등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으며, 귀여운 아이템이 가득한 ‘요괴 낙원’에서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사격 게임, 복불복 돌림판 뽑기 게임 등 엑소-첸백시의 웃음 가득한 모습도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6월 7~8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첫 아레나 투어 ‘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투어 2018)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SM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