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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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이상민♥사유리, '母벤저스'가 응원하는 '미우새' 공식 커플

기사입력 2018.05.28 07:20 / 기사수정 2018.05.28 00:3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상민이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의 부모님댁을 방문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의 부모님 댁에 방문했다.

이날 이상민은 일본으로 떠났고, 사유리 부모님 댁을 찾아갔다. 사유리는 부모님과 함께 이상민을 맞이했고, 사유리 어머니와 사유리 아버지도 반가움 감추지 못했다. 이때 사유리의 일본 집이 공개됐고, 세련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상민은 사유리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이상민의 선물은 두 사람이 함께 입을 수 있는 대형 티셔츠였다. 이상민은 "혹시라도 싸웠을 때 입으면 된다"라며 조언했다.

또 사유리 어머니는 이상민을 위해 스키야키를 준비했다. 게다가 사유리 어머니는 이상민을 아들이라고 한국어로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은 "빚 빨리 다 갚고 저 집으로 들어갔으면 좋겠다. 너무 아껴주니까 행복해 보인다"라며 바랐고, 네 명의 어머니들은 적극적으로 찬성했다.



특히 사유리 어머니 역시 이상민을 사위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사유리 어머니는 "우리 나이도 있으니 손주 빨리 낳아줬으면 좋겠다"라며 일본어로 말했고, 사유리는 통역하지 못한 채 망설였다. 이상민은 "해석 좀 해달라"라며 부탁했고, 사유리는 끝내 "손주를 보고 싶다고 한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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