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발명품 제작을 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의 포스텍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포스텍 학생들과 함께 잠자리가 걸린 까나리 복불복을 시작했다. 멤버들 중에는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이 걸렸고 포스텍 학생 중 송영운 학생이 걸렸다.
포스텍 학생들은 아이디어 발명 때 1등을 한 미세먼지 마스트, 미풍기, 2등을 한 요일 스케줄러가 제작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포스텍 학생들은 각자 자기 파트너들과 함께 연구실로 향했다. 김종민, 정준영, 윤시윤이 짝꿍들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같이 했다.
학생들은 멤버들이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알려줬다. 학생들은 멤버들을 먼저 보내고는 새벽 6시까지 작업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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