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시크릿 마더' 김소연이 언니를 놓쳤다.
26일 방송된 SBS '시크릿 마더' 10회에서는 김은영(김소연 분)이 언니 김현주(지안)를 놓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언니 김현주를 찾았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침대는 비어 있었고, 간호사는 "자해 환자는 밖으로 나가면 위험한데"라며 걱정했다.
김은영과 간호사는 병원 밖으로 찾아 나섰고, 차도에 뛰어든 김현주를 발견했다.
이때 김윤진이 나타났고, 김현주를 붙잡았다. 김윤진은 "못 놔요. 사람 놓쳐서 하는 후회 이제 더는 안 할 거거든"이라며 쏘아붙였다.
그러나 김은영은 "저 여자가 김현주라고"라며 외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