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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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우측 팔꿈치 통증으로 나주환과 교체

기사입력 2018.05.25 20:25 / 기사수정 2018.05.25 20:32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최정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SK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3루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최정은 한화 선발 키버스 샘슨을 상대로 3루수 땅볼과 2루수 땅볼, 삼진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에서 배트를 날리면서 삼진을 당했던 최정은 7회초 수비를 앞두고 나주환으로 교체됐다. SK 구단 관계자는 "최정 선수는 본인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서 빠졌다. 자세한 상태를 트레이닝 파트와 확인한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어 아이싱을 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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