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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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김민석VS송민호, 족구 구멍 대결

기사입력 2018.05.24 23: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국가대표 김민석과 송민호가 족구 구멍으로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7회에서는 족구왕을 가리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공을 챙겨 나가는 집돌이들. 시우민은 인터뷰에서 "나름 구기종목을 잘하는 편이라 맨땅에서는 거의 만능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우민과 배우 김민석, 송민호와 국대 김민석이 연습경기에서 같은 팀이 되었다. 국대 김민석의 실력을 본 송민호는 "김민석 선수. 운동하시잖아요"라고 물었고, 김민석은 "제가 다칠까봐 공을 안 만진다"라고 밝혔다.

송민호의 실력도 비슷한 상황. 거의 서브에서 끝이 났다. 김민석은 헤딩을 했지만, 공을 아예 경기장 밖으로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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