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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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데뷔 3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민규·디에잇 특별존

기사입력 2018.05.24 15: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데뷔 3주년 기념 '17’S CUT' 전시회를 통해 특별하고 색다른 전시를 선사한다.

세븐틴이 오는 26일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총 9일간 성동구에 위치한 팀웍디자인에서 전시회 '17’S CUT -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한 3년, 그 빛나는 순간들' (이하 '17'S CUT')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민규 & XUMING HAO 展 : PRESENT' 특별 존을 선보인다.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민규와 디에잇이 그동안 직접 그려온 그림 작품들을 전시회를 통해 공개하는 것. 

공개한 작품 중 '성장통'은 민규가 처음 작업한 그림으로 작품안에 본인의 감정을 드러냈다고 전했으며 디에잇의 작품 '심장'은 검은 배경에 화려한 색감들이 폭죽처럼 터져있는 모습을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다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 세븐틴의 멤버 민규, 디에잇은 예술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등 남다른 미적 감각을 꾸준히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세븐틴의 데뷔 3주년 기념 전시회 '17'S CUT’은 데뷔일인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총 9일간 성동구에 위치한 팀웍디자인에서 진행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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